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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9_173391274_edited
헤헿

모래바람을맞으며.jpg
레인저는 등으로 말한다

어서와
신비한 바다의 길드는 처음이지?

원수는외나무다리에서만난다
여기는 외나무다리가 아니다.
안녕하세요! <신비한 바다의> 길드 스킬 배우기를 할 수 있는, '이오나이즈' 가문의 '에레크트라'입니다.
저는 사서 고생(?)하면서 검은사막을 즐기는 걸 좋아합니다. 사서 고생이라 함은 말하자면 '효율'이 좋지 않은 데도 한다는 건데요, 보상이 별 거 없는 소소한 퀘스트 수행하기, 길에 있는 엔피씨들한테 말 걸어 보기, 희귀채집물 위치 찾기, 숨겨진 장소나 보물상자 찾기, 어류 도감 기록 세우기,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집 꾸미기 등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돈 잘 버는게 최고라는 획일화된 가치관은 제가 추구하는 것과 거리가 멉니다. 돈을 벌고 스펙 올리는 것도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부분인 점은 분명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란 것이죠.
사냥터가 비좁아 불편하면 사냥을 하지 않겠다는 관대함(?)을 갖고 있으며, 가끔 만나게 되는 고의적인 스틸 등 비매너 행위자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주기 위하여 노력하기도 합니다. 길드가 달라도, 소속이 없어도 언제든 환영합니다. 말 키우느라 잠수인 상태가 많지만 튕기지 않는 이상 귓말이나 메시지 확인 가능하니까! 같이 놀고 싶으신 분께서는 망설이지 말고 말 걸어주세요!
길드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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